편리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개발 호재 기대되는 '광진 트라이곤시티' 분양

입력 2012-07-06 10:38   수정 2012-07-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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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대되는 `광진 트라이곤시티` 분양

- 강남 생활권과 하나되는 교통의 요충지



티알지개발전문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걷고 싶은 거리’ 에 도시형 생활주택 296세대 오피스텔 42세대로 구성된 ‘광진 트라이곤시티’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7월 7일 10시 30분부터 광진구 군자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1~2년 사이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 여파로 투자자들의 아파트에 대한 구매력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촉진한다는 취지의 5.10 대책이 발표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도시형 생활주택이 업무용 오피스텔에 비해 탁월한 세제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우선 적용 법규부터가 다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이름 그대로 주택이기 때문에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오피스텔과는 달리 업무용 사무실로 사용할 수 없고, 1가구 2주택 법규도 적용된다. 대신, 5년 이상 임대시 취득세와 재산세의 면제를 비롯해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면적이 40㎡이하인 경우는 취득세, 재산세가 완전 면제되며, 종합부동산세 합산과 양도세 중과 대상도 아니라는 점은 커다란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반면에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건축법을 적용 받는 업무시설이기 때문에 업무시설과 주거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도시형 생활주택과 업무용 오피스텔이 함께 있는 화양동 ‘광진 트라이곤시티’를 분양 받는 소비자는 업무용과 주거용의 혜택을 꼼꼼히 따져 본 뒤 투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화양동 ‘광진 트라이곤시티’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를 끼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장점이다. 더불어, 젊은 층의 유동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오락 시설이 완비 되어 있고, 지하철7호선 어린이 대공원 역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사업지 인근에 구의ㆍ자양촉진지구, 첨단 지식산업벨트 등 개발이 예정돼 있어 개발 호재에 따른 임대료 상승도 노려볼 만하다.

지하철을 이용해 청담역까지 6분에 접근할 수 있는 강남 접근성 역시 장점으로 부각된다. 부동산 불황의 여파로 강남지역의 전, 월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 상황에서 강남지역에 직장을 둔 싱글족 혹은 신혼부부의 주거지로 더 좋은 지리적 여건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 시네마, 건대 병원, 테크노 마트 등이 다양한 복합 공간들이 인접해 있는 점도 장점이다. 많은 도시인들이 갈망하는 자연 속의 주거를 실현할 수 있는 어린이 대공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것도 매력적인 보너스가 될 전망이다.

화양동 ‘광진 트라이곤시티’는 최근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주거 보안과 치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시스템에 특별히 신경 썼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눈길을 끈다.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문화시설이 접목된 공간을 마련했으며, 입주자에게 더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첨단 빌트인 시스템을 비롯한 디지털 시스템과 보안시스템 역시 장점이다.

7월 2일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www.trigon.kr)에서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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