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지난 6월 11일 부터 어제(5일)까지 사내 단합대회 `신영챔피언쉽`을 개최했습니다.
`나눔`을 주제로 전 부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탁구와 당구, 콘솔게임 등 다양한 종목들이 진행됐습니다.
또 행사 마지막날인 어제는 신영증권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기부물품으로 `아나바다 경매장터` 행사를 열었습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로 쓰여질 예정으로 단순한 사내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