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0일 `보험범죄방지`에 관한 세미나를 엽니다.
정부합동보험범죄전담대책반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험사기에 대한 처벌 강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금감원 외에도 검찰청과 경찰청, 국토해양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여하고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이상원 서울대 교수와 염동신 변호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노명선 성균관대 교수와 안형준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민수 경찰청 경정과 박정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준택 금융감독원 보험조사국장은 "이번 세미나가 보험범죄 예방과 적발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단초가 될 것이다"며 "참가기관간 정보 공유 확대 등을 통해 보험사기 조사, 수사 효율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합동보험범죄전담대책반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험사기에 대한 처벌 강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금감원 외에도 검찰청과 경찰청, 국토해양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여하고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이상원 서울대 교수와 염동신 변호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노명선 성균관대 교수와 안형준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민수 경찰청 경정과 박정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준택 금융감독원 보험조사국장은 "이번 세미나가 보험범죄 예방과 적발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단초가 될 것이다"며 "참가기관간 정보 공유 확대 등을 통해 보험사기 조사, 수사 효율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