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1리터들이 흰우유제품 가격이 이달말까지 50원 낮아집니다.
서울우유는 지난달부터 주요 대형마트들에서 유통되는 1리터들이 흰우유제품 가격을 기존 2천300원에서 2천350원으로 올렸지만 이를 7월말까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해당 제품은 이번달까지만 다시 2천300원에 판매됩니다.
서울우유는 "11일 창립 7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조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해 10월에도 원유 가격 상승에 따라 1리터들이 흰우유 가격을 2천150원에서 2천300원으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서울우유는 지난달부터 주요 대형마트들에서 유통되는 1리터들이 흰우유제품 가격을 기존 2천300원에서 2천350원으로 올렸지만 이를 7월말까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해당 제품은 이번달까지만 다시 2천300원에 판매됩니다.
서울우유는 "11일 창립 7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조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해 10월에도 원유 가격 상승에 따라 1리터들이 흰우유 가격을 2천150원에서 2천300원으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