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일(11일) 중국 상해에서 제주개발센터(JDC)와 녹지그룹이 제주 헬스케어타운 투자유치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해에 본사를 둔 녹지그룹은 중국내 기업평가 87위,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부동산 개발기업입니다.
지난 4월 부지공사에 착공한 제주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은 `제주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6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타운 내 건강검진센터, 의료 R&D 센터와 콘도 등 의료와 휴양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투자유치 MOA에는 헬스케어타운 전체 면적의 반에 해당하는 778천㎡의 부지를 중국 녹지그룹에게 매도하고, 녹지그룹이 총 3단계에 결쳐 의료 R&D센터,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녹지그룹은 올 10월경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고, 올해말까지 JDC와 본 계약을 체결한 후 빠르면 내년 5월경에 1단계 건축공사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해에 본사를 둔 녹지그룹은 중국내 기업평가 87위,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부동산 개발기업입니다.
지난 4월 부지공사에 착공한 제주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은 `제주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6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타운 내 건강검진센터, 의료 R&D 센터와 콘도 등 의료와 휴양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투자유치 MOA에는 헬스케어타운 전체 면적의 반에 해당하는 778천㎡의 부지를 중국 녹지그룹에게 매도하고, 녹지그룹이 총 3단계에 결쳐 의료 R&D센터,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녹지그룹은 올 10월경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고, 올해말까지 JDC와 본 계약을 체결한 후 빠르면 내년 5월경에 1단계 건축공사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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