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기요금 인상폭을 최소화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여수 정보과학고와 여수엑스포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요금은 인상요인이 있더라도 철저한 자구노력을 전제로 인상폭은 최소화 해야한다"며 "서민생활에 미치는 충격을 감안해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인상시기를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여수 정보과학고와 여수엑스포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요금은 인상요인이 있더라도 철저한 자구노력을 전제로 인상폭은 최소화 해야한다"며 "서민생활에 미치는 충격을 감안해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인상시기를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