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유미(28)가 열애설이 났던 일본 록가수 각트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1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아유미가 각트와의 교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아유미는 10일 도쿄에서 열린 `살롱 모델 어워드 2012`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각트는 지난달 28일에 아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교제는 순조롭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교제하고 있는지 그런 이야기는 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 침대에서 묻겠다"는 우회적인 답변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의 한 외신은 아유미와 각트가 도쿄타워 부근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야외 음악페스티벌 `에이 네이션`에서 처음 만난 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11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아유미가 각트와의 교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아유미는 10일 도쿄에서 열린 `살롱 모델 어워드 2012`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각트는 지난달 28일에 아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교제는 순조롭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교제하고 있는지 그런 이야기는 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 침대에서 묻겠다"는 우회적인 답변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의 한 외신은 아유미와 각트가 도쿄타워 부근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야외 음악페스티벌 `에이 네이션`에서 처음 만난 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