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뒤 어려움을 겪는 ‘하우스 푸어’의 상당수가 다시 집을 살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의 온라인 설문조사결과 자신이 하우스 푸어라고 응답한 630명 가운데 218명(34.6%)은 여력만 되면 다시 집을 구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경기 회복 여부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답변도 37.1%에 달해 상황에 따라 주택을 재구매할 의지가 있는 하우스푸어가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향후 몇 년간 살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20.16%, 앞으로 사지 않겠다는 답은 6.8%에 그쳤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의 온라인 설문조사결과 자신이 하우스 푸어라고 응답한 630명 가운데 218명(34.6%)은 여력만 되면 다시 집을 구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경기 회복 여부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답변도 37.1%에 달해 상황에 따라 주택을 재구매할 의지가 있는 하우스푸어가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향후 몇 년간 살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20.16%, 앞으로 사지 않겠다는 답은 6.8%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