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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3 '잔상현상' A/S 제공..."오해였다"

입력 2012-07-11 17:23  

삼성전자는 갤럭시S3에서 화면에 잔상이나 얼룩이 남는 이른바 `번인(Burn-in) 현상`이 발생하면 제품 점검을 통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삼성전자는 공식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사용설명서에 나온 `화면에 잔상(화면 열화) 및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삼성전자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는 "AMOLED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비자 여러 분의 사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된 것입니다만, 오히려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회사측은 "앞으로는 이와 같은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안내문을 수정하여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사용 설명서의 안내 문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번인(잔상) 현상`은 일반적으로 특정 이미지가 고정된 상태로 화면을 장시간 켜 놓거나, 동일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구동될 경우 그 이미지가 없어지지 않고 화면상에 남아 있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AMOLED의 특성으로 장시간 고정된 상태로 화면이 켜져 있을 경우 잔상이 남을 수 있으며, 일상적인 사용조건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게 회사측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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