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독특한 식성 눈길.. 해맑게 "닭뇌먼저 뜯어먹어요"

입력 2012-07-12 09:23   수정 2012-07-12 09:24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빅토리아는 자신의 식성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된장찌개, 청국장을 매우 좋아한다"며 한국인의 입맛이 다 됐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닭발`도 먹냐는 MC들의 질문에 "닭 뇌를 제일 좋아한다"며, "뇌부터 뜯어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닉쿤, 로버트 할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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