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2부 - 긴급점검>
신한금융투자 최중혁 > 몇 년 동안 무파업을 했었는데 이번에 파업을 하고 전면 총파업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다. 당장 내일의 파업은 부분 파업이라 생산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만 센티멘탈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
내일의 파업은 현대차, 기아차 합쳐 약 7000대 정도 생산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일에 2차 부분파업까지 한다면 1만 4000대 정도 생산 차질이 있다. 종국에 협상타결이 된다면 이 정도의 생산차질은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총파업으로 가서 생산차질이 더 커지면 문제가 된다. 현재 수준은 실적에 크게 영향은 없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분기가 성수기였기 때문에 실적은 좋을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1분기보다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다. 현대차의 영업이익률은 11.5%로 예상하고 있고 기아차는 9.6%를 내다보고 있다. 둘 다 실적은 좋다.
신한금융투자 최중혁 > 몇 년 동안 무파업을 했었는데 이번에 파업을 하고 전면 총파업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다. 당장 내일의 파업은 부분 파업이라 생산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만 센티멘탈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
내일의 파업은 현대차, 기아차 합쳐 약 7000대 정도 생산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일에 2차 부분파업까지 한다면 1만 4000대 정도 생산 차질이 있다. 종국에 협상타결이 된다면 이 정도의 생산차질은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총파업으로 가서 생산차질이 더 커지면 문제가 된다. 현재 수준은 실적에 크게 영향은 없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분기가 성수기였기 때문에 실적은 좋을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1분기보다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다. 현대차의 영업이익률은 11.5%로 예상하고 있고 기아차는 9.6%를 내다보고 있다. 둘 다 실적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