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방송인 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하일)가 미국의 쇼트트랙 선수인 안톤 오노를 언급해 화제다.
로버트 할리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제 2의 고향 특집`에 출연해 30여년 동안의 한국생활을 공개하며 구수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미국인은 `양놈`이라고 지칭하는 등 구수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로버트 할리는 "오노 사건 때문에 곤란하지 않았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그렇다. 우리 주의 명예가 완전히 망했다. 오노 XX"라며 "오노가 아주 나쁜 놈이었다. 오노가 잘못한 것이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동계올림픽에서는 김동성과 아폴로 안톤 오노 금메달 다툼이 있었고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인해 김동성이 실격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국민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로버트 할리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제 2의 고향 특집`에 출연해 30여년 동안의 한국생활을 공개하며 구수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미국인은 `양놈`이라고 지칭하는 등 구수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로버트 할리는 "오노 사건 때문에 곤란하지 않았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그렇다. 우리 주의 명예가 완전히 망했다. 오노 XX"라며 "오노가 아주 나쁜 놈이었다. 오노가 잘못한 것이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동계올림픽에서는 김동성과 아폴로 안톤 오노 금메달 다툼이 있었고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인해 김동성이 실격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국민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