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상장 기업 수가 적기는 하지만 앞서보신 것 같이 눈여결 볼 상장 예정 기업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대부분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박영우 기자가 기대되는 신규 상장업체들을 모아봤습니다.
<기자>
하반기 첫 상장회사인 디지털옵틱이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디지털옵틱 외에 오는 25일에는 자동차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엠씨넥스가 27일에는 렌터카 사업 전문업체 에이제이렌터카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엠씨넥스는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갖춘 디지털옵틱이 순조로운 출발을 하면서 부담을 던 상태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2천153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005년 이후 연평균 66%이상 성장하는 등 글로벌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공모가는 1만5천원으로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은 16일에서 17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렌터가 업체로 잘 알려진 에이제이렌터카는 지난해 매출 3천985억원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14.2%로 업계 2위입니다.
에이제이렌터카는 주식 상장을 통해 중국과 인도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공모희망가는 8천원에서 9천원 사이로 공모예정금액은 5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다음달(8월) 2일에는 휴대폰 광학필터 전문기업 나노스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탄탄한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신규 상장 기업들.
침체된 주식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올해 상장 기업 수가 적기는 하지만 앞서보신 것 같이 눈여결 볼 상장 예정 기업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대부분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박영우 기자가 기대되는 신규 상장업체들을 모아봤습니다.
<기자>
하반기 첫 상장회사인 디지털옵틱이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디지털옵틱 외에 오는 25일에는 자동차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엠씨넥스가 27일에는 렌터카 사업 전문업체 에이제이렌터카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엠씨넥스는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갖춘 디지털옵틱이 순조로운 출발을 하면서 부담을 던 상태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2천153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005년 이후 연평균 66%이상 성장하는 등 글로벌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공모가는 1만5천원으로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은 16일에서 17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렌터가 업체로 잘 알려진 에이제이렌터카는 지난해 매출 3천985억원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14.2%로 업계 2위입니다.
에이제이렌터카는 주식 상장을 통해 중국과 인도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공모희망가는 8천원에서 9천원 사이로 공모예정금액은 5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다음달(8월) 2일에는 휴대폰 광학필터 전문기업 나노스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탄탄한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신규 상장 기업들.
침체된 주식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