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콩가그룹이 웅진코웨이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웅진코웨이와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지난 금요일(13일)보다 1.15%내린 3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웅진홀딩스는 2.76%오른 5천9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콩가그룹의 경영능력과 파트너십 협력관계로 불확실성이 존재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 증권 연구원은 "콩가그룹과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웅진코웨이를 넘기게 됨에 따라 경영권을 유지한 웅진홀딩스는 브랜드 로열티 등의 현금 창출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지난 금요일(13일)보다 1.15%내린 3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웅진홀딩스는 2.76%오른 5천9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콩가그룹의 경영능력과 파트너십 협력관계로 불확실성이 존재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 증권 연구원은 "콩가그룹과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웅진코웨이를 넘기게 됨에 따라 경영권을 유지한 웅진홀딩스는 브랜드 로열티 등의 현금 창출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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