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12.34
0.50%)
코스닥
693.73
(10.38
1.52%)
  • 비트코인

    145,523,000(0.02%)

  • 이더리움

    5,541,000(-0.64%)

  • 리플

    3,421(-1.03%)

  • 비트코인 캐시

    754,000(-0.4%)

  • 이오스

    1,477(-1.93%)

  • 비트코인 골드

    31,220(-1.1%)

  • 퀀텀

    5,595(-2.29%)

  • 이더리움 클래식

    46,200(-1.63%)

  • 비트코인

    145,523,000(0.0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5,523,000(0.02%)

  • 이더리움

    5,541,000(-0.64%)

  • 리플

    3,421(-1.03%)

  • 비트코인 캐시

    754,000(-0.4%)

  • 이오스

    1,477(-1.93%)

  • 비트코인 골드

    31,220(-1.1%)

  • 퀀텀

    5,595(-2.29%)

  • 이더리움 클래식

    46,200(-1.63%)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담배피우는 성인 여성, 어린시절 불우했다?

입력 2012-07-16 15:17   수정 2012-07-16 15: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어린 시절 트라우마(외상)를 겪은 여성이 성인이 되면 담배 피우는 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메디컬데일리 등은 미국의 타라 스트라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의 민간의료보험인 카이저 퍼머넌트의 회원 7천2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타라 스트라인 박사의 연구팀은 어린 시절 육체적·정신적으로 학대(abuse)를 받은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흡연 확률이 40%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 시절에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감옥에 있었다면 여성들이 흡연을 할 확률은 50% 더 높다고 전했습니다.

스트라인 박사는 "우리의 결과에 따르면 어릴 때 학대나 육체적 무시를 당한 여성들의 흡연율이 높은 배경에는 정신적 고통이 자리잡고 있다"며 "때문에 여성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칠 때 이를 고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성들에게서는 이런 현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남성들이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흡연 외에 다른 대처할 만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약물 남용, 치료와 예방 및 정책(Substance Abuse, Treatment, Prevention, and Policy)` 저널에 실렸습니다.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5,523,000(0.02%)

    • 이더리움

      5,541,000(-0.64%)

    • 리플

      3,421(-1.03%)

    • 비트코인 캐시

      754,000(-0.40%)

    • 이오스

      1,477(-1.93%)

    • 비트코인 골드

      31,220(-1.10%)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상승 반전으로 끝난 韓 증시, 외인 언제 돌아오나
  • 오늘장 뭐사지? '네 마녀의 날' 고비 넘겼다, 살아나는 삼성전자?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사고 보고 요건 폐지 권고 | 브로드컴 실적 호조 주가 급등 | 골드만삭스 우버 주가 50% 인상 전망 | 와우글로벌 Oh My Godㅣ12/13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