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장 초반 약세입니다.
LG상사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1.13%내린 3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가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3.5%감소한 3조2748억원, 순이익은 48.7% 감소한 338억원으로 시장예상을 크게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단일 광구로는 최대 규모인 오만 8광구에서 파이프라인 유지ㆍ보수 작업 중 막힘 현상이 발생해 파이프라인을 교체했다"며 "이로 인해 생산량이 줄면서 세전순이익도 전분기보다 170억원가량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LG상사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1.13%내린 3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가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3.5%감소한 3조2748억원, 순이익은 48.7% 감소한 338억원으로 시장예상을 크게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단일 광구로는 최대 규모인 오만 8광구에서 파이프라인 유지ㆍ보수 작업 중 막힘 현상이 발생해 파이프라인을 교체했다"며 "이로 인해 생산량이 줄면서 세전순이익도 전분기보다 170억원가량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