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러시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가스관 사업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31분 현재 대동스틸은 어제(16일)보다 11.68% 뛴 3천585원에 거래중입니다.
이 밖에 하이스틸과 동양철관이 각각 8.47%, 7.49%, 화성과 스틸플라워는 각각 5.15%, 4.02%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원유 생산량 세계 1위, 천연가스 생산량 세계 2위의 자원대국 러시아와 IT·첨단기술 강국 한국과의 상호보완적 경제협력 구조를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신규자원 개발 가능성이 높은 극동·시베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2017년부터 25년간 북한경유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도입을 위한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전 9시131분 현재 대동스틸은 어제(16일)보다 11.68% 뛴 3천585원에 거래중입니다.
이 밖에 하이스틸과 동양철관이 각각 8.47%, 7.49%, 화성과 스틸플라워는 각각 5.15%, 4.02%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원유 생산량 세계 1위, 천연가스 생산량 세계 2위의 자원대국 러시아와 IT·첨단기술 강국 한국과의 상호보완적 경제협력 구조를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신규자원 개발 가능성이 높은 극동·시베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2017년부터 25년간 북한경유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도입을 위한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