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해보험사의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1 회계연도 손보사들의 일반 손해보험 영업이익이 1천476억원으로 전년(1천550억원)보다 4.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손해보험은 장기손해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화재보험, 해상보험, 종합보험 등을 말합니다.
손보사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태국 홍수에 따른 보험금이 1천1억원이 지급돼 국외 부문에서 영업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휴대전화 분실보험 손해율이 올라가 보험금 지급이 늘어난 것도 원인이 됐습니다.
휴대전화 분실보험 손해율은 2009 회계연도 35.3%에서 2010 회계연도 88.0%, 2011 회계연도 131.1%로 급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보험금 지급도 346억원에서 629억원, 2천29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일반 손해보험의 수입보험료는 5조5천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1 회계연도 손보사들의 일반 손해보험 영업이익이 1천476억원으로 전년(1천550억원)보다 4.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손해보험은 장기손해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화재보험, 해상보험, 종합보험 등을 말합니다.
손보사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태국 홍수에 따른 보험금이 1천1억원이 지급돼 국외 부문에서 영업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휴대전화 분실보험 손해율이 올라가 보험금 지급이 늘어난 것도 원인이 됐습니다.
휴대전화 분실보험 손해율은 2009 회계연도 35.3%에서 2010 회계연도 88.0%, 2011 회계연도 131.1%로 급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보험금 지급도 346억원에서 629억원, 2천29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일반 손해보험의 수입보험료는 5조5천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