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혁신형 제약기업 박탈되나

입력 2012-07-18 17: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광동제약이 보건당국이 선정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인천 소재 길병원 소속 의사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광동제약 직원 박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자사 의약품을 처방해 달라며 1천2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와 룸싸롱, 골프접대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이 길병원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시점은 쌍벌죄가 시행된 이후인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쌍벌제 이후 발생한 불법 리베이트 사건에 대해서는 혁신형제약기업 인증 취소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