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고된 직장생활을 꿋꿋이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3일 직장인 57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버틸 수 있는 이유`(복수응답)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많은 직장인이 `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위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47.1%가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칼퇴근 등 업무강도가 높지 않아서`(24.5%), `카드 값이 무서워서`(24.0%),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24.0%),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재미있어서`(13.9%)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복리후생, 사내환경이 만족스러워서`(10.3%), `연봉이 만족스러워서`(10.1%), `회사의 대외적인 인지도가 높아서`(9.0%)등의 답변도 이어졌습니다.
남성의 경우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41.7%),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22.2%)를 많이 선택한 반면, 여성 직장인은 `카드 값이 무서워서`(34.6%), `칼퇴근 등 업무강도가 높지 않아서`(32.0%) 직장생활을 버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사에서 버티기 힘든 이유를 물었더니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47.%)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복리후생, 사내환경이 불만족스러워서`(35.8%), `잦은 야근, 강도 높은 업무 때문`(32.5%),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재미없어서`(28.2%),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22.1%), `회사가 너무 멀어서`(13.9%), `대외적인 인지도가 낮아서`(9.6%), `기타`(8.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3일 직장인 57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버틸 수 있는 이유`(복수응답)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많은 직장인이 `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위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47.1%가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칼퇴근 등 업무강도가 높지 않아서`(24.5%), `카드 값이 무서워서`(24.0%),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24.0%),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재미있어서`(13.9%)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복리후생, 사내환경이 만족스러워서`(10.3%), `연봉이 만족스러워서`(10.1%), `회사의 대외적인 인지도가 높아서`(9.0%)등의 답변도 이어졌습니다.
남성의 경우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41.7%),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22.2%)를 많이 선택한 반면, 여성 직장인은 `카드 값이 무서워서`(34.6%), `칼퇴근 등 업무강도가 높지 않아서`(32.0%) 직장생활을 버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사에서 버티기 힘든 이유를 물었더니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47.%)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복리후생, 사내환경이 불만족스러워서`(35.8%), `잦은 야근, 강도 높은 업무 때문`(32.5%),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재미없어서`(28.2%),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22.1%), `회사가 너무 멀어서`(13.9%), `대외적인 인지도가 낮아서`(9.6%), `기타`(8.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