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가 당진에 건설중인 제2 냉연공장과 관련해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하이스코는 설명회를 통해 당진 제2공장 건설과 해외법인 신설 등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경영사안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진 제2 냉연공장 건설현황의 경우 2011년 9월 착공한 후 현재 46%의 종합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하이스코는 약 600만 톤의 냉연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해외법인 신설과 관련해 ‘총 6천 9백만달러의 투자금을 들여 중국 천진법인과 터키법인을 건설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간 30만대 의 자동차강판 가공능력을 갖추게 될 천진법인은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며, 터키법인은 연간 20만대 규모에 2013년 6월 준공예정입니다.
현대하이스코는 2013년 이후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포진한 10개의 코일센터를 통해 총 384만대의 자동차강판 가공능력을 지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하이스코 측은 "내실경영 기반, 안정적 수익창출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한 원가절감활동이 현재까지 약 1천5백억 원의 누적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향후 생산성 향상, 품질강화와 연계한 원가절감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회사 내 각 부문간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하이스코는 설명회를 통해 당진 제2공장 건설과 해외법인 신설 등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경영사안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진 제2 냉연공장 건설현황의 경우 2011년 9월 착공한 후 현재 46%의 종합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하이스코는 약 600만 톤의 냉연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해외법인 신설과 관련해 ‘총 6천 9백만달러의 투자금을 들여 중국 천진법인과 터키법인을 건설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간 30만대 의 자동차강판 가공능력을 갖추게 될 천진법인은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며, 터키법인은 연간 20만대 규모에 2013년 6월 준공예정입니다.
현대하이스코는 2013년 이후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포진한 10개의 코일센터를 통해 총 384만대의 자동차강판 가공능력을 지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하이스코 측은 "내실경영 기반, 안정적 수익창출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한 원가절감활동이 현재까지 약 1천5백억 원의 누적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향후 생산성 향상, 품질강화와 연계한 원가절감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회사 내 각 부문간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