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 매출 2조6,320억 원, 영업이익 2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부터 적자를 기록하다 4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계절적 비수기 및 예상보다 저조한 시장 수요로 낸드플래시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D램 및 MCP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 2조3천8백8십억 원 대비 약 10%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세공정 확대와 순조로운 수율 향상 등에 힘입어 D램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D램은 7%, 낸드플래시는 9% 증가했으며 평균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D램은 7% 상승했고 낸드플래시는 19% 하락했습니다.
하반기 시장에 대해서는 거시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울트라북의 확산과 윈도우8 및 신규 스마트폰 모델 출시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메모리 반도체의 수급상황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급 D램 본격 양산 및 20나노 낸드플래시 비중 확대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응용제품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D램, SSD, eMMC 등의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수익성 제고에 나설 예정입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부터 적자를 기록하다 4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계절적 비수기 및 예상보다 저조한 시장 수요로 낸드플래시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D램 및 MCP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 2조3천8백8십억 원 대비 약 10%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세공정 확대와 순조로운 수율 향상 등에 힘입어 D램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D램은 7%, 낸드플래시는 9% 증가했으며 평균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D램은 7% 상승했고 낸드플래시는 19% 하락했습니다.
하반기 시장에 대해서는 거시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울트라북의 확산과 윈도우8 및 신규 스마트폰 모델 출시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메모리 반도체의 수급상황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급 D램 본격 양산 및 20나노 낸드플래시 비중 확대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응용제품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D램, SSD, eMMC 등의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수익성 제고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