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분기에 이어 또 다시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7.60조원,영업이익 6.72조원, 순이익 5.19조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9%로 각각 늘었으며 메모리 제품 가격 하락에 영향을 받은 반도체를 제외한 전 사업군의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IM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고 공정 안정화에 따른 수율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반도체는 PC향 D램 가격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로 매출과 이익이 늘었으며 디스플레이 패널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OLED실적 성장과 LCD 개선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CE사업은 고부가가치 TV 판매 증가와 성수기 에어컨 판매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불안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최고 이익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7.60조원,영업이익 6.72조원, 순이익 5.19조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9%로 각각 늘었으며 메모리 제품 가격 하락에 영향을 받은 반도체를 제외한 전 사업군의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IM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고 공정 안정화에 따른 수율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반도체는 PC향 D램 가격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로 매출과 이익이 늘었으며 디스플레이 패널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OLED실적 성장과 LCD 개선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CE사업은 고부가가치 TV 판매 증가와 성수기 에어컨 판매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불안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최고 이익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