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엠이 오늘(27일)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제품을 제조하는 안산공장과 시화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에스제이엠 관계자는 "노사갈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불가능해 회사의 재산과 시설 보호차원에 따른 직장 폐쇄"라고 중단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생산 중단 규모를 약 1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에스제이엠 관계자는 "노사갈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불가능해 회사의 재산과 시설 보호차원에 따른 직장 폐쇄"라고 중단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생산 중단 규모를 약 1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