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으로 가는 문이 있을까?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옥으로 가는 문(The Door to Hell)`이라 불리는 거대한 구덩이를 공개했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문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북쪽으로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 한복판에 있는 구멍으로 `더웨즈(Derweze·문이라는 뜻)` 혹은 `다르바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라도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이 구덩이는 지름 70m에 달합니다. 1971년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은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은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나오자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고, 현재까지 41년째 타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해당 영상 캡쳐)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옥으로 가는 문(The Door to Hell)`이라 불리는 거대한 구덩이를 공개했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문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북쪽으로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 한복판에 있는 구멍으로 `더웨즈(Derweze·문이라는 뜻)` 혹은 `다르바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라도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이 구덩이는 지름 70m에 달합니다. 1971년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은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은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나오자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고, 현재까지 41년째 타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