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골프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31일 "골프존의 2분기 매출액은 7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3%,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27.5% 각각 성장,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신제품 `비전`의 신규와 교체수요 확대 효과로 골프시뮬레이트 국내매출액이 19.5% 증가하면서 당초 스크린골프 시장포화에 의한 판매감소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민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체 매출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32.9%, 79.9% 증가한 2788억원과 856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31일 "골프존의 2분기 매출액은 7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3%,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27.5% 각각 성장,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신제품 `비전`의 신규와 교체수요 확대 효과로 골프시뮬레이트 국내매출액이 19.5% 증가하면서 당초 스크린골프 시장포화에 의한 판매감소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민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체 매출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32.9%, 79.9% 증가한 2788억원과 856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