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31일 한전KPS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성장이 매출액 성장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4800원을 제시했습니다.
허문욱 연구원은 "상반기 해외수주액 346억원, 매출액 5064억원, 매출총이익 1055억원, 영업이익 77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상반기 해외수주액 달성률이 11.5%로 부진한 이유는 인도 O&M현장의 경상정비 미확보, 요르단 IPP3 디젤발전소 낙찰지연이 원인"이라며 "3분기~연말까지 정비, 유지보수 계약이 체결될 전망으로 O&M, 자재조달까지 포함된 25년 장기사업으로 3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문욱 연구원은 "상반기 해외수주액 346억원, 매출액 5064억원, 매출총이익 1055억원, 영업이익 77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상반기 해외수주액 달성률이 11.5%로 부진한 이유는 인도 O&M현장의 경상정비 미확보, 요르단 IPP3 디젤발전소 낙찰지연이 원인"이라며 "3분기~연말까지 정비, 유지보수 계약이 체결될 전망으로 O&M, 자재조달까지 포함된 25년 장기사업으로 3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