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기업은행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밑돌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감소한 453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예상치를 19%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또 "순이자이익 감소와 인건비 지출 등이 실적 둔화의 원인"이며 "추세적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비용 효율성 유지, 비이자부문 수익성 회복 등이 필수요인"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감소한 453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예상치를 19%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또 "순이자이익 감소와 인건비 지출 등이 실적 둔화의 원인"이며 "추세적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비용 효율성 유지, 비이자부문 수익성 회복 등이 필수요인"이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