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천여명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입력 2012-08-09 08: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8217명의 상반기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총 지원금은 5억 4610만원, 1인당 평균 지원금 약 6만 6000원입니다.

서울시는 1인당 평균 지원 금액으로 따지면 크지 않은 액수지만 대출 이자조차 내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원되는 학자금 대출이자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일반상환 학자금` 에 대해 6개월 간 발생한 이자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 소재 대학생 7289명과 서울 출신 타지역 대학생 659명, 3인 이상 다자녀 대학생 269명 등입니다.

선정된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매학기 이자를 지원받게 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