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이라크 발전시설 7억달러 수주‥중동 첫 진출

입력 2012-08-09 16:55  

포스코건설이 이라크에서 7억달러 규모의 발전시설 2기를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자치정부 수도 아르빌에 300MW급 발전소를, 술라이마니야에 400KV급 변압시설을 각각 건설하는 겁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중남미에서 쌓은 에너지플랜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동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건설 비용은 2008년 한국컨소시엄과 자치정부 사이의 유전개발 합의에 따라 한국석유공사가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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