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는 지난해 전국 매입임대사업자가 총 3만9326명으로 2010년보다 13.9% 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입임대사업자가 급증한 것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8·18 전·월세시장 안정방안’에서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입니다.
또 수도권 임대사업자에게 양도세 중과 배제, 종부세 비과세 등 세금 완화혜택도 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매입임대사업자가 급증한 것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8·18 전·월세시장 안정방안’에서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입니다.
또 수도권 임대사업자에게 양도세 중과 배제, 종부세 비과세 등 세금 완화혜택도 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