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정밀검사 중에 있다.
13일 소연이 소속된 코어콘텐츠 관계자는 “오늘 새벽 드라마 ‘해운대연인들’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다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레 내린 폭우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부딪힌 것. 해당 차량에는 티아라 소연을 비롯해 관계 스태프들이 함께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소연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관계자는 “외관상으로는 크게 다친 부분이 없지만 워낙 큰 교통사고인데다 소연 본인이 목과 가슴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상태가 어떤지는 정밀 진단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동승했던 스태프들 역시 치료 중에 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에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측 역시 비상이 걸렸다. 일단 교통사고로 오늘 소연의 촬영 일정은 취소된 상황. 하지만 소연의 회복이 늦어질 경우 방송일정 역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티아라 소연은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철부지 된장녀 이관순 역으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 상태다.
한편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연은 화영 왕따설 관련 "일본 콘서트 당시 화영에게 멤버들이 불만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화영이가 다리가 아파서 공연 못 하겠고 뷰티숍에 가 있을 때, 멤버들끼리 내분을 겪었다. 대표님에게 공연 끝나고 `이 일 좀 정리해 달라`고 얘기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사건이 이어졌는데 화영이의 퇴출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고 심경을 밝힌바 있다.
13일 소연이 소속된 코어콘텐츠 관계자는 “오늘 새벽 드라마 ‘해운대연인들’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다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레 내린 폭우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부딪힌 것. 해당 차량에는 티아라 소연을 비롯해 관계 스태프들이 함께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소연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관계자는 “외관상으로는 크게 다친 부분이 없지만 워낙 큰 교통사고인데다 소연 본인이 목과 가슴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상태가 어떤지는 정밀 진단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동승했던 스태프들 역시 치료 중에 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에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측 역시 비상이 걸렸다. 일단 교통사고로 오늘 소연의 촬영 일정은 취소된 상황. 하지만 소연의 회복이 늦어질 경우 방송일정 역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티아라 소연은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철부지 된장녀 이관순 역으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 상태다.
한편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연은 화영 왕따설 관련 "일본 콘서트 당시 화영에게 멤버들이 불만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화영이가 다리가 아파서 공연 못 하겠고 뷰티숍에 가 있을 때, 멤버들끼리 내분을 겪었다. 대표님에게 공연 끝나고 `이 일 좀 정리해 달라`고 얘기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사건이 이어졌는데 화영이의 퇴출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고 심경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