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정수입을 늘리거나 예산을 줄인 공무원 185명과 3개 과에 예산성과금 2억5천900만원을 지급합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예산성과심사위원회에서 지난해 수입증대 4천714억원, 지출절약 545억원 등 모두 5천259억원의 재정개선 효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성과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재정부 2차관은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재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므로 일선 공무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재정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예산성과심사위원회에서 지난해 수입증대 4천714억원, 지출절약 545억원 등 모두 5천259억원의 재정개선 효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성과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재정부 2차관은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재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므로 일선 공무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재정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