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에버테크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국 친트(CHINT) 그룹의 한국법인인 아스트로너지 솔라코리아(대표 장치평)가 개발을 맡고 불가리아 현지 법인인 아스트로너지 솔라 불가리아(대표 신진영)가 발주한 14.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최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불가리아 얌볼(Yambol)시티의 하노보(HANOVO)와 베르메즈(BEZMER) 두 마을에 31,500평과 68,800평 규모로 각각 건설되었으며, 금액으로는 3,033만 유로(한화로는 440억원) 규모입니다.
LS산전은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엔지니어링 분야를 자재조달에서 현지 설계까지 턴키(Turn Key)로 담당했으며,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은 특수공법인 ‘RAMMING’ 공법을 이용해 40% 이상의 공정기간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자균 부회장은 “LS산전은 1986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사업을 시작한 기업으로 모듈에서 인버터, 설계, 시공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불가리아 태양광 발전소의 성공적 준공을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고, 현지에 맞는 태양광 제품과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S산전은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기반으로 향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권에는 플랜트 방식의 태양광 발전을, 덴마크 등 서유럽권에는 주택형 태양광 발전을 국가별, 지역별 맞춤식 솔루션을 제공,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불가리아 얌볼(Yambol)시티의 하노보(HANOVO)와 베르메즈(BEZMER) 두 마을에 31,500평과 68,800평 규모로 각각 건설되었으며, 금액으로는 3,033만 유로(한화로는 440억원) 규모입니다.
LS산전은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엔지니어링 분야를 자재조달에서 현지 설계까지 턴키(Turn Key)로 담당했으며,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은 특수공법인 ‘RAMMING’ 공법을 이용해 40% 이상의 공정기간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자균 부회장은 “LS산전은 1986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사업을 시작한 기업으로 모듈에서 인버터, 설계, 시공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불가리아 태양광 발전소의 성공적 준공을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고, 현지에 맞는 태양광 제품과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S산전은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기반으로 향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권에는 플랜트 방식의 태양광 발전을, 덴마크 등 서유럽권에는 주택형 태양광 발전을 국가별, 지역별 맞춤식 솔루션을 제공, 공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