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와 대형 카페리 대체투입 등의 영향으로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여름 휴가철(7.25~8.12) 연안여객선 특별수송실적은 총 160만9000명(일평균 8만500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년과 달리 기상상태가 양호해 운항통제 횟수가 지난해 1953회에서 올해 513회로 70% 이상 줄었습니다.
주요 항로별로는 백령도 항로가 3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4%나 증가했고 거문도 항로 2만5000명(16%↑), 울릉도 항로 11만1000명(8%↑)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여름 휴가철(7.25~8.12) 연안여객선 특별수송실적은 총 160만9000명(일평균 8만500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년과 달리 기상상태가 양호해 운항통제 횟수가 지난해 1953회에서 올해 513회로 70% 이상 줄었습니다.
주요 항로별로는 백령도 항로가 3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4%나 증가했고 거문도 항로 2만5000명(16%↑), 울릉도 항로 11만1000명(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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