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시 올림픽 끝나자 오피스텔 투자자들 꿈틀...

입력 2012-08-17 14:20   수정 2012-08-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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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세종시 올림픽 끝나자 오피스텔 투자자들 꿈틀...

올림픽이 끝나면서 대전, 세종시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큰 관심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수요자들 사이에서 또 다시 투자 열풍이 예상되고 있다.

임대 수익을 노린 투자자는 물론 청약에 당첨되면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한 수요자들까지 몰리면서 지난해 대전 도안신도시에 이어 세종시 까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준공 입주가 3년여이상 남아있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보장받는 것도 아니고, 공실을 우려해 투자를 망설이기도 한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매그놀리아 오피스텔은 지하8층 ~ 지상24층으로, 전용면적 31.59㎡ ~ 63.5㎡ 중, 소형 위주로 339세대, 오피스/상가 53호로 구성되어있다.

소형 평형 위주의 오피스텔은 분양가 또한 3.3㎡당 400만원 대로 최근 분양한 유성구 670만원대, 세종시 570만원대의 오피스텔보다 평당 150~2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총 403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고, 각 세대당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삼성 대형냉장고, 삼성드럼세탁기, 붙박이장, 가스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피스텔에서 도보2분 거리에 고속, 시외터미널이 있으며, 기존 지하철 1호선인 정부청사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또한 정부청사역은 대전시에서 추진중인 대전지하철 2호선 환승역 예정으로 더욱더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의 중심 둔산동 중심상권, 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주변 정부청사, 둔산경찰서, 대전경찰청, 대전지법, 보훈청, 농어촌진흥공사 등 20여개 이상의 관공서, 업무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다. 여기에 을지종합병원, 갤러리아 타임월드, 이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둔산점 등의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중심상권 내에서도 업무, 거주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둔산동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노른자위땅 사학연금회관 옆으로 이랜드그룹에서 지하9층, 지상 13층 규모의 NC쇼핑센타가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근거리에 위치한 엑스포공원을 재창조 HD드라마타운과 전체면적 56만㎡중 33만㎡ 규모에 사업비 6천억원을 투입하는 롯데월드 복합테마파크가 2015년 완공 추진중으로 호재까지 겹치고 있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특별할인분양 및 수익률8% 확정보장제를 적용함에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20평형대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60~7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30평형대는 투룸형으로 최초분양가에서 20%이상 할인된 1억4천만원대의 분양가에 보증금 2천만원에 월80만원대 / 전세 1억~1억2천에 임대가 완료된 상태이다. 현재 20~30평대 모두 분양가 대비 7%~10%이상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수익률8% 확정보장 으로 최저 1년~최대 24개월 만기일까지의 수익률보장금을 분양과 동시에 일괄 지급하며, 1금융권에서 저금리로 60%까지 잔금대출도 가능하여 3천~5천만원 대로 투자 및 실거주까지 가능하다.

또 지난해 8.18 대책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이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허용은 물론 취득세, 재산세 면제,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등 세제지원까지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오피스텔 전체 호실 임대완료, 임차인의 보호 및 보안상의 문제로 관심있는 분들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하셔야 호실관람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42)487-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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