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개선 소폭 상승

입력 2012-08-18 08: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욕증시가 미국 소비지표 호조와 애플 효과에 힘입어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25.09포인트 0.19% 오른 1만3275.2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6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 2007년 12월 이후 5년 만의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S&P500은 2.65포인트 0.19% 상승한 1418.16을 기록하며 4년래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나스닥은 14.20포인트 0.46% 올라 3076.59를 기록했습니다.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최근 강세가 지속된 덕분에 주요 지수들은 주간 단위로 5~6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8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전달 최종치인 72.3보다 소폭 오른 73.6을 기록했습니다.

7월 경기선행지수도 0.4% 상승했습니다.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감소한 데다 신축주택 허가건수가 개선된 영향인데요. 전문가들 예상인 0.2%보다 높았습니다.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14 밑으로 내려가서 2007년 이후 5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애플 효과`도 지수 상승에 도움을 줬습니다.

금융권의 한 보고서는 애플이 태블릿PC 초소형 버전인 `아이패드 미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애플이 가격대를 낮춘 아이패드 미니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으로 확대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자극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1.85% 올라 주당 648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