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소송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종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삼성과 애플은 재판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협상을 했지만 입장차를 좁힐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의 특허소송은 오는 21일 시작되는 배심원 평의에서 결론 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서 미국 새너제이 연방법원은 배심원 평의 전 마지막 협상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삼성과 애플은 재판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협상을 했지만 입장차를 좁힐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의 특허소송은 오는 21일 시작되는 배심원 평의에서 결론 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서 미국 새너제이 연방법원은 배심원 평의 전 마지막 협상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