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1일 코스맥스에 대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6,000원(전일종가 3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윤정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44.3%, 80.8% 증가한 878억원과 92억원으로 시장예상 및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놀라운 실적을 시현했다”며 “이는 업체간 할인경쟁에 따른 브랜드샵 물량 증가, 중국법인ㆍ일진제약 등 계열사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히 2분기 대폭적인 영업이익 증가는 2011년의 생산설비확대 마무리로 관련 투자비용이 축소된 반면 생산성 향상과 매출급증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중국법인과 일진제약 등 계열사들의 매출고성장에 따른 이익증가세가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최근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동사의 주요고객 기반인 브랜드샵 시장이 20%대의 고성장을 지속하는 호황국면에 있는데다 신제품과 수출실적 호조세, 해외 다국적업체 와 신규계약 체결 가능성, 계열사 중국법인, 일진제약의 실적호조 지속 등으로 하반기 에도 강한 실적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윤정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44.3%, 80.8% 증가한 878억원과 92억원으로 시장예상 및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놀라운 실적을 시현했다”며 “이는 업체간 할인경쟁에 따른 브랜드샵 물량 증가, 중국법인ㆍ일진제약 등 계열사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히 2분기 대폭적인 영업이익 증가는 2011년의 생산설비확대 마무리로 관련 투자비용이 축소된 반면 생산성 향상과 매출급증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중국법인과 일진제약 등 계열사들의 매출고성장에 따른 이익증가세가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최근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동사의 주요고객 기반인 브랜드샵 시장이 20%대의 고성장을 지속하는 호황국면에 있는데다 신제품과 수출실적 호조세, 해외 다국적업체 와 신규계약 체결 가능성, 계열사 중국법인, 일진제약의 실적호조 지속 등으로 하반기 에도 강한 실적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