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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노국공주에 화장법 전수까지..

입력 2012-08-21 11:09   수정 2012-08-21 11:09

`신의` 배우 김희선이 노국공주 박세영에게 최신 메이크업을 전수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3회에서는 10년간의 볼모생활을 마치고, 고려에 입성하는 공민왕(류덕환)과 노국공주(박세영). 유은수(김희선)과 따로 마차를 타고 가고 있던 노국공주는 입궁 후 중신들의 예를 받아달라는 공민왕의 메시지를 듣고 분노한다.

21살인 노국공주는 "좀 씻고 의복도 차려입고 이 목에 있는 것도 가리고 지금 내 꼴을 봐"라며 짜증을 내면서도 거울 대용으로 쓰던 청동거울을 보며 옷 매무새를 만진다. 이에 은수는 여자의 마음을 잘 알기에 자신의 가방에서 커다란 키티 거울을 빌려준다. 처음 거울을 본 노국공주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깜짝 놀랐고 이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은수는 화장품을 꺼내어 노국공주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준다. 은수는 "회복 중인 환자 치곤 피부가 좋다. 메이크업 베이스 없어도 되겠다"며 분칠을 해준다.

이어 "공주니까 우아하게 해주겠다"며 누드빛 립스틱을 발라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신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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