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의 역전골에 힘입어 레딩을 제압했습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끝난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레딩과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토레스의 역전골을 앞세워 4-2로 이겨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전반 18분 프랭크 램파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간 첼시는 7분 뒤 레딩의 파블 포그렙냐크에게 헤딩으로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어 대니 거드리에게 프리킥으로 추가골까지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후반 24분 개리 케이힐의 중거리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 36분 토레스의 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가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EPL 개막전에서 위건에 승리를 거둔 첼시는 2연승을 거두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끝난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레딩과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토레스의 역전골을 앞세워 4-2로 이겨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전반 18분 프랭크 램파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간 첼시는 7분 뒤 레딩의 파블 포그렙냐크에게 헤딩으로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어 대니 거드리에게 프리킥으로 추가골까지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후반 24분 개리 케이힐의 중거리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 36분 토레스의 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가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EPL 개막전에서 위건에 승리를 거둔 첼시는 2연승을 거두며 선두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