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내일(24일) 청주에 14번째 매장인 충청점을 정식 오픈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충청점 개발에 2천300억원을 투자했고 내년 매출 3천억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은 "충청점은 이르면 1~2년 내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주시뿐 아니라 청원, 연기, 세종, 증평에 이르는 광역 상권을 아우르는 랜드마크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점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영업면적 4만3천800㎡의 도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열었고 총 1천여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영패션전문관인 `유플렉스`를 동시에 오픈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동시에 공략하고 문화센터와 문화홀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 요구에도 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충청점 개발에 2천300억원을 투자했고 내년 매출 3천억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은 "충청점은 이르면 1~2년 내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주시뿐 아니라 청원, 연기, 세종, 증평에 이르는 광역 상권을 아우르는 랜드마크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점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영업면적 4만3천800㎡의 도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열었고 총 1천여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영패션전문관인 `유플렉스`를 동시에 오픈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동시에 공략하고 문화센터와 문화홀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 요구에도 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