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2곳 가운데 1곳이 적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 집계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새로 출범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과 영업정지상태인 미래.한주저축은행을 제외한 저축은행 89곳 중 48%인 43곳이 적자를 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를 낸 곳은 전체의 29%인 26곳으로, 저축은행들의 수익성이 더 악화된 것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 집계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새로 출범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과 영업정지상태인 미래.한주저축은행을 제외한 저축은행 89곳 중 48%인 43곳이 적자를 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를 낸 곳은 전체의 29%인 26곳으로, 저축은행들의 수익성이 더 악화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