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업계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TV 얼라이언스의 멤버로 ‘퀄컴(Qualcomm)’, ‘엠스타(Mstar)’, ‘오비고(Obigo)’ 등이 합류했습니다.
퀄컴과 엠스타는 스마트TV의 두뇌라 할 수 있는 SoC(System on Chip) 개발업체로, 반도체 하드웨어 제조분야의 전문적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스마트TV 앱 구동 환경 구축에 기여하며, 오비고는 웹 브라우저 및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업체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관점의 기술 노하우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차별화된 앱 개발환경 구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LG전자는 지난 6월 최초 개발된 ‘SDK 1.0’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마트TV 앱을 9월 중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2’ 전시장 내 LG 부스의 ‘스마트TV 존’에서 공개 시연합니다.
최성호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그룹 전무는 “이번 스마트TV 얼라이언스 확대는 단순히 멤버의 증가가 아닌, 진정한 생태계의 모습을 갖춰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LG전자는 스마트TV 얼라이언스가 업계를 선도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그 과실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퀄컴과 엠스타는 스마트TV의 두뇌라 할 수 있는 SoC(System on Chip) 개발업체로, 반도체 하드웨어 제조분야의 전문적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스마트TV 앱 구동 환경 구축에 기여하며, 오비고는 웹 브라우저 및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업체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관점의 기술 노하우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차별화된 앱 개발환경 구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LG전자는 지난 6월 최초 개발된 ‘SDK 1.0’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마트TV 앱을 9월 중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2’ 전시장 내 LG 부스의 ‘스마트TV 존’에서 공개 시연합니다.
최성호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그룹 전무는 “이번 스마트TV 얼라이언스 확대는 단순히 멤버의 증가가 아닌, 진정한 생태계의 모습을 갖춰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LG전자는 스마트TV 얼라이언스가 업계를 선도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그 과실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