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태풍피해고객 리스·렌트 차량가 1% 감면

입력 2012-08-29 09:15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www.hyundaicapital.com)은 올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특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침수로 인해 차량의 전손피해를 입은 고객으로, 해당 고객이 9월30일까지 현대캐피탈 신차 리스/렌트를 계약할 경우, 차량가격의 1%를 감면해줍니다(국산차 전차종 해당). 리스/렌트 계약 시 보험사에서 발행하는 ‘자동차전부손해증명서’ 또는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만 첨부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차량 침수피해 고객이 현금 또는 할부로 신차를 구입할 경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취득세를 면제해 주고 있으나, 리스/렌트는 차량의 소유권 문제로 인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침수피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고객이 리스/렌트 이용 중 뜻밖의 사고를 당할 경우, 각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객 보호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침수피해 등으로 차량이 전손되거나 운전자가 사망할 경우 중도해지로 인해 발생되는 수수료와 초과운행 부담금, 반환지연금을 전액 면제해줍니다. 지난 해에는 총 324대의 전손 차량이 발생해 고객 보호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단순히 금융 상품과 서비스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