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K-POP 열풍을 이끌어 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를 모델로 기용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KB투자증권이 이번에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를 제작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수만씨는 가수로서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의 성공을 거뒀지만 가수로서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세계가 열광할 K-POP을 만들기 위해 프로듀서로서의 새로운 삶을 선택했고 30년이 지난 지금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같은 한류 아이돌을 탄생시켰습니다.
송치호 KB투자증권 홍보실 이사는 "지난해 선보였던 1차 TV광고가 KB투자증권의 투자 철학을 알리는 광고였다면, 이번 2차 TV광고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내일을 위해 투자하는 KB투자증권의 기업철학을 알리는 것에 주력했다"며 특히 KB투자증권을 잘 모르는 20~30대 고객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하기에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가장 진정성 있는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