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30일 `2분기중 거주자의 해외 카드실적`에서 거주자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이 15억7천4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체크카드는 1.6%, 직불카드는 9.1% 사용액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한편 거주자의 전체 카드 해외 사용실적은 22억7천6백만 달러로 전달보다 2.7%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국인 출국자수가 줄면서 카드 해외사용자수는 감소했지만 1인당 카드 사용액은 다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직불을 모두 포함한 해외 카드의 1인당 사용금액은 4억7천2백만달러로 전분기보다 8백만달러 더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30일 `2분기중 거주자의 해외 카드실적`에서 거주자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이 15억7천4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체크카드는 1.6%, 직불카드는 9.1% 사용액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한편 거주자의 전체 카드 해외 사용실적은 22억7천6백만 달러로 전달보다 2.7%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국인 출국자수가 줄면서 카드 해외사용자수는 감소했지만 1인당 카드 사용액은 다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직불을 모두 포함한 해외 카드의 1인당 사용금액은 4억7천2백만달러로 전분기보다 8백만달러 더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