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발명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의 발명품`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방에 위치한 스텐드 형 에어컨 환풍구에 푸른색 대형 비닐 봉투를 연결시켜 놓았다. 이 봉투는 여러개로 이어져 거실을 건너 다른 방까지 이어져 있는데 에어컨이 작동이 되는지 비밀 봉투는 빵빵하게 부풀려져 있다.
게시자는 `에어컨 바람 이동기. 오빠 방에 바람이 안 들어왔나 봄`이라며 오빠가 자신의 방까지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지 않자 에어컨 바람을 가져오려는 목적으로 만든 `오빠의 발명품`인 것.
이어 게시자는 후기에 `아빠와서 오빠 발명품 파괴됨`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오빠의 발명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의력 대단하시네요", "아빠에게 혼난게 더웃기다, "얼마나 더웠으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다음 카페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의 발명품`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방에 위치한 스텐드 형 에어컨 환풍구에 푸른색 대형 비닐 봉투를 연결시켜 놓았다. 이 봉투는 여러개로 이어져 거실을 건너 다른 방까지 이어져 있는데 에어컨이 작동이 되는지 비밀 봉투는 빵빵하게 부풀려져 있다.
게시자는 `에어컨 바람 이동기. 오빠 방에 바람이 안 들어왔나 봄`이라며 오빠가 자신의 방까지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지 않자 에어컨 바람을 가져오려는 목적으로 만든 `오빠의 발명품`인 것.
이어 게시자는 후기에 `아빠와서 오빠 발명품 파괴됨`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오빠의 발명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의력 대단하시네요", "아빠에게 혼난게 더웃기다, "얼마나 더웠으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다음 카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