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공기업 등급 상향조정 보류

입력 2012-09-11 17: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의 6개 자회사 등 국내 12개 공기업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을 보류했습니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국가신용등급에 맞춰 공기업 신용등급을 조정하고 있지만 28개 주요 비금융 공기업의 총부채가 지난 2007년 국내총생산의 16.2%에서 최근 26.6%까지 늘어 상향조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전과 가스공사 등의 가격 결정력이 약해 재정이 악화된 것도 이번 조치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6일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