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재계회의 미국측 새 위원장에 폴 제이콥스(Dr. Paul E. Jacobs) 퀄컴 회장이 추대됐습니다.
폴 제이콥스 위원장은, “미한재계회의의 위원장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히고, “역사적인 한ㆍ미 FTA 발효로 양 국가의 기업가, 근로자, 소비자 모두가 FTA로부터 최대 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양국의 경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미재계회의 총회 환영만찬이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다양한 형태를 띠고 나타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재계회의는 오늘(13일) FTA분과회의를 거쳐 내일(14일) 총회 등 양일간 진행되며, 정부 인사, 전문가, 기업 현장 사례 발표 등 광범위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미FTA의 6개월 경제적 성과를 점검해 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적 과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폴 제이콥스 위원장은, “미한재계회의의 위원장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히고, “역사적인 한ㆍ미 FTA 발효로 양 국가의 기업가, 근로자, 소비자 모두가 FTA로부터 최대 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양국의 경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미재계회의 총회 환영만찬이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다양한 형태를 띠고 나타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재계회의는 오늘(13일) FTA분과회의를 거쳐 내일(14일) 총회 등 양일간 진행되며, 정부 인사, 전문가, 기업 현장 사례 발표 등 광범위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미FTA의 6개월 경제적 성과를 점검해 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적 과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